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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한국 소비자에게 에쓰-오일토탈윤활유 브랜드를 일깨우다

양소영

경제학을 전공하고 마케팅 MBA를 수료한 양소영 차장은 2011년부터 에쓰-오일토탈윤활유주식회사의 마케팅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소영 차장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는 서울 중심에 자리한 에쓰-오일토탈윤활유주식회사의 마케팅 팀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자산이 되다

양소영 차장의 모토는 "졸업 10 안에 개의 다른 산업군을 경험하는 이었습니다. 타겟 소비자가 다른 산업군을 거쳐 봐야 비로소 진정한 마케팅 전문가가 있기 때문이라는 학창 시절 은사분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모토에 충실하게, 양차장은 국내 대형 식품 제조업체와 화장품 브랜드를 거쳐, 이제 에쓰-오일토탈에서 전문가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토탈은 처음에는 무척 낯선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대해 알아보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저에게 멋진 도전이 같았다”고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당시 오프라인 마케팅과 온라인 미디어 리서치 경험을 모두 거치며 양차장이 쌓아온 경력도 새로운 역할에 꼭 맞아 떨어졌습니다.

한국 소비자의 시선으로 이룬 성공

광고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관리하는 양소영 차장은 다섯 명의 팀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 시작했을때는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이미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거대 국내 기업들과 맞서야 했으니까요.”

그에 굴하지 않고 양소영 차장은 다른 팀원들과 함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냈고, 지금 에쓰-오일토탈은 당시에 비해 2~3배 이상으로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인지도 조사 결과뿐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알아봐 주시는 일상에서 많이 보고 있어요. 그럴 정말 기분 좋아요.” 양차장의 미소에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경쟁사들이 오히려 에쓰-오일토탈을 벤치마킹할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규모 글로벌 브랜드를 현지에서 마케팅한다는 것이 쉬울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하나의 테마에 대해 현지 팀과도 의논을 하고 글로벌 팀과도 따로 의논을 해서 한국 시장을 위한 균형잡힌 답안을 찾아야 때도 있다”고 양소영 차장은 말합니다. “글로벌 마켓을 대상으로 기획된 캠페인이 한국에는 적합하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에 관련 되어 있는 모두와 충분히 논의를 해서 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정한 팀워크

양소영 차장이 회사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구성원들간의 수평적인 분위기입니다. “직위여하에 관계없이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거나 생각을 나눌 있고, 때론 그렇게 나온 아이디어가 받아들여져서 실무에 반영이 되기도 합니다.” 또,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환경이지만, 소수의 여성들의 존재가 활기를 불어넣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성들은 위계를 의식할 밖에 없지만, 여성들은 건설적인 방향이라면 좀더 편하게 의견을 표현합니다.” 이런 문화 속에서 일을 하는 것이 양차장은 무척 즐겁습니다.

일상속에 녹아있는 나은 에너지를 위한 노력

이익보다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앞으로 더 중요해 질 것입니다. “시장을 선도할 있는 좋은 기회이고, 좋은 위치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에쓰-오일토탈이 앞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상적인 예는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 소비자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보통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하는 주기를 너무 길게 소개해놓은 글들을 인터넷에서 있어요.” 문제는 자동차별로 추천된 엔진오일 주기보다 늦게 교환하는 것이 엔진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환경에도 좋을 수가 없지요.”

또 하나는, 회사가 안전에 기울이는 노력입니다. “업무 안전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 명도 없어요. 생산공장, 연구소 없이 잠깐 편하자고 보도의 안전선을 무시하는 경우를 못봤습니다.”

그런 작은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이 양차장의 생각입니다. “평범함과 위대함을 나누는 것은 디테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예쓰-오일토탈윤활유주식회사에서 하는 모든 것들이 크게보면 나은 에너지를 위한 노력입니다.”

이는 양소영 차장이 회사에 대해 제일 좋아하는 측면이기도 합니다.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무엇인가를 결심하면, 변화를 실제로 보고 느낄 있게 준다는 것입니다.”

"더 나은 에너지를 위한 노력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회로 작용합니다."

경력

 

2011년 - 현재

S-OIL TOTAL 본사, 마케팅팀

 

2010년 - 2011년

THE BODY SHOP 한국, 마케팅팀

 

2003년 - 2007 년

CJ 제일제당, 브랜드 매니저

 

2004년

성균관 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졸업